마우스만 이용하여 그림판에서 그림 그리기
따로 장비가 없어서 그냥 취미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그림판에다가 그림을 보고 따라그렸습니다.
[에비츄]
평소에 에비츄 카톡 이모티콘을 좋아해서 보고 그림
꺄하하하~ 하고 빙글빙글 도는 임틴데
왼쪽은 학교에서 대충 그린거(1차), 오른쪽은 집에서 쓰던 마우스로 그린거(2차)임
데헷 하는 이모티콘
뽀곡뽀곡 소리나고 시무룩해져서 나뭇가지 툭툭 거리는 임티
개인적으로 너무 귀여워하는 이모티콘
음흉한 얼굴 하고 있는 에비츄 버전..
임티에 있는 건 아니고 인터넷에 돌아다닌거 보고 그림
아래는 계속 그림판으로 그리는 걸 본 지인이 추천해준 툴(SAI) 이용해서 그려봄
첫 번째꺼는 툴이 익숙하질 않아서 그리는데 2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음 ㅠㅠ
오른쪽은 조금 익숙해지고 선도 깔끔하게 그리긴 했는데 원본이랑 안 비슷해서 속상했음..
[포켓몬]
꼬부기
마자용
망나뇽
메타몽
왼쪽은 평소, 오른쪽은 메타몽이 피카츄로 변신한 버전
야도란
원래 야돈 그리려고 이미지 찾아서 그렸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야도란이었음 ㅠㅠ
치코리타
왼쪽은 그림판에서 그린 버전, 오른쪽은 Sai 툴에서 그린 버전임
오른쪽을 먼저 그리고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그림판에서 한번 더 그림 ㅠㅠ
근데 둘 다 마음엔 안들음 ㅠ
피카츄
얼굴이 약간 각지긴 했지만... 암튼 귀여움
[몰랑이]
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이모티콘 몇 개 따라그려봄
피식 하고 비웃는 몰랑이
물음표 띄우고 있는 몰랑이
킥킥 웃는 몰랑이
[그 외]
도라에몽
도형 같은거 하나도 안쓰고 그린건데 선이 울퉁불퉁 한 것 같으면서도 잘 그려진듯
카톡이모티콘 중 리틀 어피치 도리도리 하는거
햄스터 이모티콘, 병아리 이모티콘 따라그림
부엉이
사진 보고 두 가지 버전으로 그려봤음
왼쪽은 약간 실사 버전 같은 느낌, 오른쪽은 그냥 단순 캐릭터 같은 느낌
발퀄임
가을일 때 꽃 이미지 쓰고싶어서 하나 그렸고(왼쪽)
그 이후에 그냥 별 생각 없이 선물상자에 매달린 풍선들 그려봄(오른쪽)
초반에 비해 동그라미 같은 것은 몇 개 도형을 이용해서 그린 것도 보임
툴도 그림판은 선이 깨져서 보이는 것이 많은데 Sai 툴 쓰면서 선이 매끄러운 것이 확연히 다르게 보임
그림판을 사용한 것은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슥삭 그려봤습니다....